美 신용등급 하향에 투심 위축…2610선 밀려난 코스피[마감시황]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해 2610선까지 밀려났다. 2차전지주 등 단기 차익 실현 욕구가 하방 압력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코스피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 거래일(2667.07)보다 50.60포인트(1.90%) 하락한 2616.47에 장을 마쳤다. 0.58% 내린 2651.53에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7696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 854억원, 6853억원을 … 美 신용등급 하향에 투심 위축…2610선 밀려난 코스피[마감시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