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Bitco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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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한 고위 관계자가 ICO에 대한 수많은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외신에 따르면 “SEC 집행부의 스테파니 아바키안(Stephanie Avakian) 공동 책임자가 투자 자문 협회 회의에서 암호화폐와 ICO에 관한 수십 건의 조사가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테파니 아바키안은 “우리는 매우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SEC는 ICO아 관련한 불법 행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선물 거래 대금을 챙기는 대가로 토큰을 나눠주는 등의 선물 거래(SATS)에 대한 조사도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