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강세 지속 1주일간 10% 상승

[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비트코인 2.59%, 라이트코인 1.15%, 스텔라 1.35%, 모네로 2% ↑

리플 0.81%, 비트코인 캐시 1.48% 네오 1.87%↓

암호화폐가 3월 4일 미주시장에서 혼조세를 보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1,370.7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6% 상승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이번주 꾸준히 상승하며 3월 4일 일요일 현재 일주일 전(2월 25일 7시)에 비해  약 9,600달러에서 현재 11,370달러로 18%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중은 41.8%로 또한 꾸준히 오르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주요 10대 코인 중 라이트코인 1.15%, 스텔라 1.35%, 모네로 2% 상승했고,

리플 0.81%, 비트코인 캐시 1.48%, 네오 1.87%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0.33% 하락해 움직임이 크지 않다.

(표) 톱 10 코인시세

자료: 코인마켓캡 (한국시간 3월 4일 7시 30분 기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대폭락 이후 김치프리미엄이 빠지게 되어, 시장 정상화를 향한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다. 올해 초 40~50%에 달하던 김치프리미엄은 암호화폐 폭락 이후 정상화되어 3월 4일 현재는 5~7%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시장전문가들은 앞으로 시장에 암호화폐 지지자들의 가격 상승을 향한 낙관적인 생각이 영향을 줄 것이라 말한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60%에 달하는 손실로 고통을 겪었던 올해가 시작된 후로 추세가 바뀐 것이 그 이유이다. 꾸준한 상승을 보며 사람들은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3월 4일 암호화폐 외신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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