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어제 운명의 코인을 찾아서 시간에서는 바이낸스 상장 투표에서 순위권을 다투던 ‘덴트(DENT)’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투표 순위가 많이 바뀌어 있네요. 덴트와 겨루던 위파워(WPR)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엘라스토스(ELA)가 그 뒤를 쫒고 있는데요. 오늘은 위파워에 대해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자료=Wepower)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거래 플랫폼’. 덴트와 마찬가지로 위파워도 상당히 목표가 뚜렷한 코인입니다. 에너지 문제는 꽤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었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요. 위파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위파워는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기반으로 구현되는 탈중앙화된 클린 에너지 네트워크 플랫폼입니다. 예컨대 재생가능한 그린 에너지 생산자나 생산업체는 위파워 플랫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토큰을 발행하는데요. 이 토큰을 판매해 프로젝트 자금과 고객을 모으는 겁니다.

 

WPR 보유자들은 에너지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생산자들은 플랫폼 이용약관에 따라 그들이 발행하는 에너지 토큰의 0.9%를 자동으로 기부하는데요. WPR 보유자들은 기부된 에너지 토큰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추후 프로젝트가 성공해 에너지 생산 설비가 설치되면 여기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구매했던토 토큰만큼 할당받습니다.

 

WPR 로드맵 (자료=Wepower)

 

WPR의 시가총액은 현재 5779만7700달러(한화 약 623억6400만원)입니다. 지난 2월 공개 ICO(초기코인발행)를 시작하기 전부터 꾸준히 제휴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재 풍력에너지, 태양에너지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 관련 업체 10여곳과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이미 암호화폐 생태계에는 파워렛저(POWR)나 솔라코인(SLR) 등 에너지 기반 코인이 여럿 나와있는 상황이지만 업계에서는 위파워의 명확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WPR 가격 차트(자료=Coincheckup)

 


* 블록미디어는 해당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알립니다. 실제 투자를 하실 때는 각자의 분석과 판단에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