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중국 경제성장 둔화…민간투자·수출·내수 부진”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경제가 민간투자 위축과 수출 증가 둔화, 내수 축소로 인해 성장이 감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홍콩01과 신랑재경(新浪財經) 등이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 해제에 힘입어 1~3월 1분기 4.5% 성장을 기록하고서 주춤하는 중국 경제에 관해 평가했다. 코잭 대변인은 “중국 경제 성장률이 대체로 둔화하고 … IMF “중국 경제성장 둔화…민간투자·수출·내수 부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