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델리오 피해자, 검찰에 경영진 고소…피해액 3천억원, 회수비율 50% 미만 추정(종합)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에 암호화폐를 맡긴 투자자들이 양사 경영진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B&S에 대한 사안도 포함됐다. 피해자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이정엽 대표 변호사는 5일 블록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두 회사에 자산을 맡긴 투자자들의 피해 규모는 최대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채권 회수비율은 두 회사 모두 50% 미만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이들 … 하루-델리오 피해자, 검찰에 경영진 고소…피해액 3천억원, 회수비율 50% 미만 추정(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