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7일(현지시각) 코인마켓캡 등 뉴스사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평균, 16.61% 상승한 7400.24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12월 고점 대비 60% 가량 하락, 7000달러선도 위태로웠다. 그러나. 오늘 새벽  ‘테더 청문회’에서 큰 악재가 터지지 않자 이에 안도한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이더리움도 19.07%, 카르다노 22.44%, 네오가 40.17% 각각 뛰고 있다.

 

 

거래소 가운데 특히 한국의 업비트가 전체 비트코인 거래량의 13.3%를 소화, 비트코인 거래량 1위 거래소 자리에 올라섰다.

 

한국의 빗썸(6.47%)과 코인원(1.34%)에서도 상당한 비트코인 매물이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