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 델리오 등 CeFI 사태…금융당국 “수사 당국과 협조해 대응 논의할 것”

이틀 만에 몰락한 코인 예치…업계도 충격 “씨파이 지속 불가” 비판도 나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1,2위 코인 예치 서비스가 이틀 만에 전부 입출금을 중단해 논란을 빚었다. 운용 금액만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코인 업체 두 곳이 돌연 몰락하는 모습을 띠자, 이들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혁신 금융’ 외쳤던 씨파이들 이번 논란의 주범은 씨파이(Cefi, 중앙화 금융 … 하루 · 델리오 등 CeFI 사태…금융당국 “수사 당국과 협조해 대응 논의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