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신한·우리·기업銀 참여…6개사로

[블록미디어 오진석 기자] NH농협은행을 포함한 우리나라 6개 은행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에 진출한다. 토큰증권은 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증권화한 것으로, 미디어 저작권과 부동산, 자동차 등까지 투자 상품화 할수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주도하는 은행권 STO컨소시엄에 기업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조각투자 사업자 등이 추가로 참여한다. 기존 농협과 수협, 전북은행에 이어 1금융권 시중은행이 참여함에 따라 모두 6개 …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신한·우리·기업銀 참여…6개사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