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금리로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31일 오픈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가 이달 말 운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핀테크 기업들에 사전 신청자가 몰리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53개 금융사들과 23개 대출비교 플랫폼 업체가 참여하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가동한다. 금융당국은 인프라가 활성화될 경우 금융사간 경쟁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한 눈에 … ‘싼금리로 갈아타기’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31일 오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