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뉴스닷컴이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공개 지지하는 2024 미국 대선 후보가 3명에 달한다며, 비트코인이 미국 주류 정치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3명의 후보는 공화당 비벡 라마스와미와 론 디샌티스, 민주당 로버트 케네디 F 주니어 등이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첫번째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제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비트코인을 선거 기부금으로 받기로 했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기부금을 받기로 한 실제 첫 후보는 2016년 랜드폴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은 두 명의 친 비트코인 후보를 가지고 있다.

플로리다 주지사 디샌티스는 ‘비트코인을 자유를 위한 돈’이라고 지지하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통화(CBDC)에 반대하며 플로리다에서 사용을 금지했다.

3명의 후보 모두 비트코인을 옹호하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내재적인 통제 수단으로써의 기능을 반대하고 있다.

비벡 라마스와미는 디샌티스보다 더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지지하며 선거 자금도 비트코인으로 받기로 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뉴스 분석]미국·중국 비트코인 코인 수용, 우리 정치는… 피자데이, 13년간 BTC 1000만 배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