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홍콩 소재 디지털자산 자산운용사 메탈파(Metalpha)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으로부터 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메탈파가 조성 중인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신탁 상품 기반 펀드에 투입된다. 해당 펀드는 지난 3월부터 1억달러 모금을 목표로 자금 조달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0만달러를 조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