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의혹’ 수사 중…김 의원 “위법 과잉수사” 반발

FIU로부터 자료 넘겨받아…계좌영장은 기각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검찰이 김남국(41)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화폐 이상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김 의원의 가상화폐 거래 관련 기록을 넘겨 받아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 보고 있다. FIU는 김 의원이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 코인 80여만개를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전부 … 검찰,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의혹’ 수사 중…김 의원 “위법 과잉수사” 반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