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무부, 中 바이낸스 ‘대러 제재 위반’ 의혹 조사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미국 법무부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러시아 제재’ 위반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 코인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 국가안보부서는 바이낸스 또는 이 회사 경영진이 대러 제재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미 법무부 내 범죄 담당 부서에서는 이 사안과 관련한 또 다른 조사도 진행하고 … 美법무부, 中 바이낸스 ‘대러 제재 위반’ 의혹 조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