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풀 레이디움(RAY)이 프로토콜 코어 스마트 컨트랙트의 버그 개선을 위해 1,000만 RAY 토큰(약 230만 달러) 규모의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프로토콜 파트너십 총괄 인프라레이(InfraRAY)는 “해당 프로그램은 레이디움 마켓 메이커 스마트 컨트랙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버그의 심각성에 따라 5,000달러에서 505,000달러의 RAY 토큰을 지급할 예정으로, 버그 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에 의해 관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RAY는 코인마켓캡 기준 2.62% 하락한 0.2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