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바이낸스-고팍스 계약 내용 알고 있었다” …VASP 면허 장사 용인했나?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SP) 재등록과 연계해 주식 매매를 한 정황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두 회사의 지분 매매 과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매매 정황을 금융정보분석원(FIU)도 인지하고 있었고, 재등록 신청 과정에서도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FIU가 고팍스 VASP 재등록 수리 절차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 “FIU, 바이낸스-고팍스 계약 내용 알고 있었다” …VASP 면허 장사 용인했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