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창업자 사위에 일감 몰아주기…아들도 채용

[블록미디어] 미국 금융당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가 창업자 친인척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아들을 채용했다고 2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은행 창업자인 제임스 허버트(사진)의 사위에게 자문료 명목으로 수 백 만 달러가 지급됐다는 것. 허버트의 아들도 은행에 취업 중이라고 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버트 회장은 지난해까지 CEO로 있었다. 2021년 연봉은 1780만 달러(231억 원)로 비슷한 규모의 은행 중 …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창업자 사위에 일감 몰아주기…아들도 채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