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으로 두바이 가려 했다”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테라폼랩스(Terra) 창업자 권도형이 23일(현지시간) 오전 남유럽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이용해 출국하려다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몬테네그로 내무부 장관 필리프 아지치의 트윗에 따르면 권도형과 함께 그의 측근인 차이코퍼레이션의 대표 한모씨도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몬테네그로 현지매체 pobjeda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위조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사용해 두바이행 항공편에 탑승하려 했다고 … “권도형,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으로 두바이 가려 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