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커스터디 고객, 예치한 암호화폐 최대 72.5% 돌려받는다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셀시우스(Celsius) 커스터디 서비스 이용자가 예치한 암호화폐의 최대 72.5%를 돌려받게 될 전망이다.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는 지난해 7월 파산을 신청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남부지방 파산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마틴 글렌 판사는 커스터디 계정 소유자가 보유 암호화폐의 72.5%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다만 셀시우스 커스터디 계정 소유자는 암호화폐를 돌려받는 대신 이와 … 셀시우스 커스터디 고객, 예치한 암호화폐 최대 72.5% 돌려받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