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경계감 속 환율 소폭 상승…1311.2원 마감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0.1원) 보다 1.1원 오른 131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4.9원 하락한 1305.2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302.9원까지 내려서며 1300원 하향 이탈을 시도했다. 이후 하락폭을 조금씩 축소하더니, 장 막판 하락폭을 모두 되돌리며 상승 … FOMC 경계감 속 환율 소폭 상승…1311.2원 마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