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오리진 프로토콜(OGN)이 OGN 스테이커에 대한 보상 보조금 제안을 21일(현지시간) 통과시킬 예정이다. 현재 해당 제안서는 100%의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 OGN 보상 프로그램은 ETH, OGN 등 예산을 이용해 토큰 스테이커를 지원, 단기적인 수수료 수익 부족 현상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오는 6월까지는 토큰 수수료가 제로 상태일 예정이다. 이달 초 오리진 온체인 거버넌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인 오리진 스토리(Origin Story)의 NFT 판매 수수료(1.25%)를 3개월간 동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