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8K, ‘공포와 탐욕지수’ 16개월 최고치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동안 2만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투자자들의 정서가 급격히 변화했다고 28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얼터너티브닷미(Alternative.me)의 시장 정서 지표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하루 사이 11 포인트 급등해 66으로 올라섰다. 변동성, 시장 모멘텀, 소셜 미디어 및 검색 엔진의 동향 등을 분석하는 지수의 이같은 상승은 트레이더들의 정서가 욕심을 부리는 쪽으로 뚜렷하게 변화한 것을 … 비트코인 $28K, ‘공포와 탐욕지수’ 16개월 최고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