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시넴하인 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이자 애널리스트 아탐 코크란(Adam Cochran)은 “그라나다는 기자에게 저스틴 선의 입장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도 않았다”면서 “그라나다 웹사이트에만 그의 대사직이 나와 있고 현재 WTO 관련 업무에는 저스틴 선이 없는 것 같다. 어쩌면 과거의 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떠한 공식 보고서도 없지만 저스틴의 토큰이 덤핑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적어도 약간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저스틴 선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2021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그라나다 정부는 트론 창업자인 저스틴 선을 WTO 상임대표 겸 특명 전권대사로 공식 임명하고 임기 동안 WTO에서 그라나다를 대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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