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최근 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디파이 프로토콜 풀즈파이낸스(POOLZ)가 피해 배상 조치의 일환으로 새로운 플랫폼 토큰 POOLX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풀즈파이낸스 창업자리암 코헨(Liam Cohen)은 “현재 서틱, 체인포트 등에서 토큰에 대한 오딧 진행 중”이라며 “트레저리는 해킹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POOLZ 보유자는 새로운 POOLX 토큰을 1대1 비율로 배상 받게되며, 해킹 전 토큰 가격을 기반으로 신규 유동성 풀이 구축될 예정이다. 앞서 풀즈파이낸스는 베스팅 시스템 해킹에 노출, 4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