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디커플링’ 비트코인에는 뱅크런이 없다–자산 · 은행을 넘어 금융시스템으로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은 언젠가부터 그 자리에 있었다. 사람들이 가격을 보고 일희일비 하고 있을 때 비트코인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성장해 왔다. 중앙신뢰기구가 없는 P2P 화폐로서 비트코인, 네트워크로서의 비트코인 말이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사토시가 만든 네트워크로서의 비트코인은 미국 정부가 초기에 제거했으면 사라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살아남았다. 비트코인의 거래 기록과 장부를 저장하고 검증하는 수많은 노드들과 채굴자들의 등장으로 … ‘위대한 디커플링’ 비트코인에는 뱅크런이 없다–자산 · 은행을 넘어 금융시스템으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