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90원대 턱걸이 마감… 5거래일 만에 상승(종합)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연설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아래에서 턱걸이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1296.9원) 보다 2.5원 상승한 1299.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1원 상승한 1299.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301.0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장중 한 때 1300원을 넘어섰다.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며 다시 1290원대로 내려섰다. 환율은 … 환율 1290원대 턱걸이 마감… 5거래일 만에 상승(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