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한 클레이튼…카카오, 재건 승부수 던지나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최고가 대비 95% 폭락한 ‘클레이튼’이 생태계 재건에 승부수를 던진다. 기존 크러스트가 쥐고 있던 운영의 키를 ‘클레이튼 재단’에 쥐여주며 부흥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그간 클레이튼을 둘러싸고 발생했던 ‘리저브(Reserve·비유통 재단물량) 이슈’에 대한 입장과 대응책도 재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동명의 가상자산 클레이튼(KLAY)은 ‘카카오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크러스트가 … 폭락한 클레이튼…카카오, 재건 승부수 던지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