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파산에서 구해내는데 지난 3개 월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5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트윗에 답장하는 형식으로 “트위터가 현 상태를 유지한다면 흑자(breakeven)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도전 과제가 있다. 지난 3개 월 테슬러, 스페이스X를 같이 경영하면서 트위터를 파산에서 구해내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누구도 그런 고통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도와준 대중의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후 대규모 감원, 비용절감, 유료 수익 사업 등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트위터는 결제 기능을 장착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암호화폐를 채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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