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NFT 기반 판타지 축구 게임 소레어(Sorare)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4년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소레어 플레이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라이선스가 부여된 20개 구단의 선수 카드 NFT를 구매하고 축구 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소레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코인니스는 소레어가 지난해 10월 프리미어리그와 3,470만 달러 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