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이자 유럽중앙은행(ECB) 이사인 가브리엘 매크루프(Gabriel Makhlouf)가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폰지사기’에 비유하며 관련 광고 금지를 촉구했다. 그는 아일랜드 의회 위원회에 “승인되지 않은 암호화폐는 본질적으로 폰지사기와 같다. 여기에 돈을 투자하는 것은 도박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청년층을 겨냥한 암호화폐 투자 광고 금지를 권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