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M 호환 코스모스(ATOM) 기반 레이어1 퍼블릭체인 칸토(CANT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테스트넷과 메인넷에서 계약 확보 수익(Contract Secured Revenue, CSR)분배 모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CSR은 사용자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할 때 네트워크에 지불된 거래 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가 청구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칸토 네트워크의 수수료 분배 모델이다. 이와 관련해 1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CSR 및 기본 수수료 소각 체인 업그레이드 거버넌스 제안이 진행되며, 1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가스비 변경에 대한 거버넌스 제안이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