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아시아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상승 모멘텀이 ‘건강한 식욕'(healthy appetite)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BTC는 이번주 역시 상승 흐름을 지속해 2.5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디어는 “아시아 지역에서 USDC 프리미엄이 나타났다. 이는 중국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의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참고 지표다. 현재 아시아 USDC 프리미엄은 103.5%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시장서 USDC가 달러화보다 3.5% 비싸게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