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뉴욕 시장 막판 2만2000 달러를 돌파하면서 다음 타깃을 놓고 기술적 분석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구간에 들어갔음에도 비트코인이 저항선을 돌파했다며 이미 2만1650 달러 선 위로 올라선 만큼 다음 타깃은 2만5211 달러 선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매도 압력이 거세질 경우 저항선은 2만400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9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22K를 돌파했다.

이더리움은 1610~1680 달러 매물 저항대에 진입했다. 이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면 다음 타깃은 1800 달러가 될 것으로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망했다.

이더리움이 1800 선을 무난히 돌파하면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2000 달러 고지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암호화폐 전체 시총은 1조380억 달러로 올라섰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2%, 이더리움은 19.5%로 동반 상승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숏 포지션에 대한 강제 청산이 기록적으로 증가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 시간 동안 강제 청산 규모는 2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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