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1월 제조업 활동 급속 둔화 … 팬데믹 초기 이후 최저 수준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뉴욕주 제조업 경기가 코로나 팬데믹 초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둔화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32.9로 전월 대비 거의 22 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팬데믹 초기인 2020년 5월의 -48.5 이후 최저 수준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주 제조업체들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하며 지수가 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 0 … 뉴욕주 1월 제조업 활동 급속 둔화 … 팬데믹 초기 이후 최저 수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