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US 전 CEO “내가 알던 SBF가 아니었다… 해고 위협 받아 스스로 그만둬”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FTX.US 전 CEO 브렛 해리슨(Brett Harrison)은 작년 9월 자신이 회사를 떠난 이유가 샘 뱅크먼-프리드(SBF)의 해고 위협 때문이었으며 SBF는 약물에 중독돼 심리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장문의 트윗을 15일 올렸다. FTX.US 대표였던 해리슨은 지난해 9월 FTX US를 사직했고 FTX는 11월 파산했다. 다음은 그가 올린 트윗을 1인칭 시점으로 작성한 내용. # “꿈의 직장 FTX, 17개월만에 … FTX.US 전 CEO “내가 알던 SBF가 아니었다… 해고 위협 받아 스스로 그만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