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전체 시장 가치가 2.4% 증가하면서 1조 400억 달러를 재돌파했다. 이는 작년 11월 9일 FTX 붕괴 여파로 1조 달러 아래로 내려간 뒤 약 두 달만이다.

코인게코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시총은 4,090억 달러로 도미넌스의 39.3%를 차지하고 있고 이더리움의 시총은 18.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16일 오후 3시 13분 현재 9,976억 달러로 1조 달러에 살짝 못미친다. 코인마켓캡의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전체의 40.9%이고, 이더리움은 19.3%로 코인게코 보다 다소 높게 나온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스테이블 코인 가운데서는 테더(USDT)가 663억 8286만 달러이고 서클(USDC)이 439억 4262만 달러의 가치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 코인 가운데서는 바이낸스의 BNB가 488억 3080만 달러로 가장 큰 시총을 차지했고 XRP가 204억 2553만 달러로 두번째를 차지한다.

이밖에 카르다노(124억 달러), 도지코인(115억 달러), 폴리곤(90억 달러), 솔라나(86억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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