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스 엘살바도르 알레한드라 과하르도(Alejandra Guajardo)가 2023 미스 유니버스 전통의상 컨테스트에서 비트코인을 함께 표시한 복장을 입었다.

사회자는 그녀가 입장하자 “엘살바도르가 2021년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터 회사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알레한드라 과하르도의 비트코인 의상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미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의상을 입은 것은 자국의 비트코인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대통령 직속으로 비트코인 오피스를 설립했다. 11일(현지시간)에는 비트코인 채권발행 등 디지털 자산 육성을 위한 모든 것을 망라하는 디지털 증권법을 제정했다.

2023 미스 유니버스 본선은 14일(현지시간) 뉴올리언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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