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의 저자 마이클 루이스가 현재 가택연금 중인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와 만남을 가졌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다. 루이스가 FTX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다. 앞서 루이스 작가 소속 에이전시는 “루이스 작가와 SBF가 신간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었다. 최근 애플이 해당 신간 판권을 매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 보도도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