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알라메다 대출금으로 로빈후드 주식 매입 … 소유권 분쟁 새 변수

[뉴욕 = 장도선 특파원]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로빈후드 주식을 매입할 때 사용한 자금은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의 대출을 통해 조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BF는 바하마 당국에 체포되기 전 현지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 자신과 FTX 공동 설립자 개리 왕이 금년 4월과 5월 약속어음을 발행하고 알라메다로부터 5억4600만달러 넘는 돈을 대출받았다고 적었다. SBF와 왕은 이 돈으로 트레이딩 … SBF, 알라메다 대출금으로 로빈후드 주식 매입 … 소유권 분쟁 새 변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