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그리니지 제너레이션(GREE)이 여전히 파산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자인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과의 7,470만 달러의 부채 구조 조정에 대해 합의를 이뤄냈다. 합의에 따라 그리니지는 초당 2.8엑사해시(EH/s) 상당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NYDIG에 매각하고 5,700만~6,800만 달러의 부채를 소멸시킨다. 9월 말 기준 그리니지는 7,470만 달러의 대출금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