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일본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OK코인재팬(OkCoinJapan)이 시바이누(SHIB)를 상장한다고 9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OK코인의 일본 자회사 OK코인재팬이 내년 2월 중순부터 시바이누 거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시바이누 팬들은 몇 달 전부터 국내 주요 거래소에 시바이누 상장을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OK코인재팬은 일본 주요 거래소 중 처음 시바이누 상장을 결정했으며, 시바이누와의 거래 가능 옵션 목록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거래소는 현재 현재 이더리움(ETH), XRP, 트론(TRX), 라이트코인(LTC) 등 16개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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