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연구소가 ‘2022~2023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내년 1분기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시장 상황으로 볼 때 비트코인 바닥은 15,000 달러, 이더리움은 1,000 달러 부근”이라며 “거시경제 차원에서 연준이 내년 3월 본격적으로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FTX 붕괴로 인한 충격은 올해까지만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업계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이 안정을 회복하고 내년 1분기 반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