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스냅챗을 운영하고 있는 스냅(SNAP)이 소수 AR 개발자 및 제작자와 자체 토큰 SNAP을 이용한 디지털 상품 구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스냅챗 이용자들이 의류, 메이크업 등을 AR 제품 필터로 직접 시현해볼 수 있도록 한 기능인 스냅 렌즈(Lense)에서 테스트 중이다. 이용자는 SNAP 토큰을 이용해 렌즈 내 디지털상품 락업을 해제할 수 있다. 앞서 2020년 스냅은 자체 토큰 SNAP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