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세금 계산 플랫폼 코인리(Koinly)가 크립토 윈터 대응을 이유로 직원 14% 규모를 해고했다. 코인리의 전체 직원 수와 정확한 해고 인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로빈 싱(Robin Singh) 코인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크립토 윈터를 견뎌내는 동안 타격을 입지 않도록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코인리는 암호화폐 세금 계산 플랫폼으로, 시장 침체보다 암호화폐 손익 신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부족이 우리 매출에 더 치명적이다. 우리는 올해 손실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