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샌드박스의 성공은 많은 개발팀이 ‘넥스트 샌드박스’를 꿈꾸며 메타버스 개발에 뛰어들게 했다. 수많은 프로젝트의 흥망 속, ‘로보테라’는 높은 잠재력으로 두각을 보이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로보테라, 엘뱅크 랩스 투자 유치로 프로젝트 성장 동력 확보

[로보테라 프로젝트 이미지, Robotera]

로보테라는 새로운 게임파이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분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하나다. NFT 기술과 메타버스를 게임 내 반영했으며,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에 따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로보테라 팀은 “엘뱅크 랩스(LBank Labs) 투자 유치로 프로젝트 개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게임 내 모든 자산을 NFT로 거래하는,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어들은 로보테라 플랫폼 내에서 나만의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다. ‘박물관, 콘서트홀, 주택’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로보테라 팀은 “플랫폼 이용자가 코딩 지식 없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작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며 “로보테라 플랫폼 이용자들은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테라는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들의 소셜 활동 또한 지원한다.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단순 수익 창출에 활용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보테라, 네이티브 토큰 TARO로 생태계 활성화 꾀할 것

[로보테라 에코시스템 이미지, Robotera]

로보테라는 현재 프로젝트 내 활용할 수 있는 네이티브 토큰 TARO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플랫폼 내 아이템 구매 및 서비스 이용에 토큰 활용이 가능하며, ‘NFT 거래, 스테이킹, 토지 관리, 채굴’ 등 다양한 이용처를 구성했다.

현재 토큰 사전 판매는 1단계 진행 중으로, 1TARO 당 0.02 USDT에 구매할 수 있다. 2단계 진입 시 토큰 가격이 25% 상승한다.

로보테라 관계자는 “로보테라 메타버스는 NFT 기반 부동산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며, “플레이어가 샌드박스 서비스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율성은 물론, 가상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보테라는 “장기적인 프로젝트 개선을 통해 ‘디센트럴랜드, 엑시 인피니티, 샌드박스’ 등 성공한 블록체인 서비스의 길을 따라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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