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주간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11월(7일 합계) 비트코인 실현 손실액은 $108억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현 손실은 올해 6월 $198억이었다. 이는 손절된 비트코인 물량이 매우 많음을 의미한다. 11월 미실현 손실 비율은 56%로, 역대 네 번째로 높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미실현 손실 비율은 최근 56%로 정점을 찍었다.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높고, 과거 약세장 바닥과 비교할 만 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