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와 트론다오가 바이낸스가 웹3 산업 복구 이니셔티브 IRI(Industry Recovery Initiative)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현재까지 점프크립토, 폴리곤벤처스, 앱토스랩스, 애니모카브랜드, GSR, 크로노스, 브루커그룹이 약 5,000만 달러를 펀드에 투입하기로 했으며 IRI 지원을 원하는 회사로부터 약 150개의 참여 신청서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트론다오 측은 “해당 발표에 대해 알지 못했다. 발표된 기업들은 우리와는 다른 시간에 바이낸스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다. 트론다오 역시 IRI에 참여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곧 그들로부터 답변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