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절차의 정당성에 문제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설명 없이, 우리의 소명이 어떤 부분에서 불충분했는지는 얘기가 없이, 잘못했다고만 했다.

DAXA 및 업비트와의 커뮤니케이션 내내 그런 식이었다.

외부에 공표하기 전에 당사자에게는 이런 문제가 있으니, 상폐한다는 얘기를 해줘야 하지 않나?

어제 오후 5시에도 자료를 요구해서 줬다. 기술적인 자료, 사소한 자료였기 때문에 상장 폐지로 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정도의 심각한 문제였다면, 이런 사소한 자료를 요청해놓고, 상폐를 하나?

이런 식의 불투명한 과정은 ‘갑’ 들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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