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톡토(Bitocto)의 지분 99%를 FTX가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FTX의 파산 관련 문서에서 확인됐다고 테크인아시아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거래소는 현지 규제를 적용받고 있으며 홍콩의 암호화폐 플랫폼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이 나머지 1%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블록은 FTX 파산의 여파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비톡토의 시장 개발 책임자 티르카 카르마 센자야는 “회사 시스템이 FTX와 통합되지 않기 때문에 고객 자금과 자산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비톡토는 인도네시아의 암호화폐 규제기관인 상품선물거래 규제기관(Bappebti) 산하의 규제받는 25개 암호화폐 플랫폼 중 하나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