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 제시 파월(Jesse Powell) CEO가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음 강세장 시작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FTX 사태로 수많은 개인 투자자 및 기관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이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 훨씬 더 깊은 약세장 겨울에 접어들었다”며 “다만 2024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음 강세장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약세장을 벗어날 수 있는 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